2022 코리아 렙타일 쇼 방문

코로나가 지나고 오프라인 행사들이 다시 열리네요. 7월 30, 31일 진행되었던 한국 파충류 쇼에 다녀왔습니다. 

30일에 가려다 귀찮아서 31일에 방문,,,

 

역시 크레가 많았는데 크레는 큰 관심은 없어서 그냥 후다닥 둘러보고 나와버림

 

아마 더쥬 부스에 전시되었던 엄청난 팔루다리움 ㄷㄷ 

어떻게 옮긴거지 ,,,

멋있는 블킹과 귀여운 목도리들. 목도리 도마뱀은 여건이 된다면 키워보고 싶네요.

 

카멜레온도 있고

 

이 비바리움이 참 멋있었는데 ㅎ 역시 유목이 제일 중요 한 것 같슴다.

 

테라핀 갤러리였나? 부스를 엄청~ 이쁘게 꾸며 놓아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네용 

귀여운 물강아지들~

 

여기서부터는 판타날이었나 양서류들.

카페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으로만 봤던 마다가스카 레인프록.

실물로 보니까 정말 귀여웠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역시나 뉴트는 귀여워

 

여기서 못참을 뻔 했다... 은하수 같은 이쁜 땡땡이... 진짜 귀엽다

 

처음 보는 식물인데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간지가 나서 계속 눈이 갔네용

 

비바리움 하나 더. 이끼가 풍성한게 보기 좋습니다.

 

요즘 관심 생긴게 스파이니 테일 게코인데 페어로 있던.. 근데 가격이..ㅎㅎ;

 

굿즈 샵도 있고

 

모니터는 멋있긴 한데 역시 크기에서 나오는 부담감이 

 

유로 ㅠㅠ 압도적 귀여움 ㅠㅠ

 

근데 진짜 크레는 하나도 안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