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스트라이프 레그리스 스킨크 상태가 심상치 않다.
요즘 둘 중 큰 녀석인 꼬흰이가 상태가 심상치 않다. 한창 식탐이 절정에 달해 포동포동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발색이 쨍한 모습을 보여주다 갑자기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 3/21 8.58g 3/24 9.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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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레그리스 스킨크 한 마리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고 썼는데요,
다시 확인해 보니
네.. 멀쩡합니다...ㅋㅋㅋ
다행히 탈피 때문에 컨디션이 일시적으로 나빴나 봐용
깨끗하게 껍질 벗고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글올리고 바로 다음 날...
죽는 줄 알고 걱정했는데 그 동안 배고팠는지 바로 먹방시작
다음 날도..
못 먹어서 서러웠는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밥을 먹습니다.
허허 그 동안 탈피 할 것 같으면 몇 일 뒤에 허물 벗은걸 확인해서 몰랐는데
이렇게 매일 보니까 꽤 오래 벗는 군요
3/21 8.58g
3/24 9.12g
3/29 9.19g
3/30 9.26g
4/01 9.78g
4/02 9.50g
4/03 9.34g
4/07 9.83g
4/09 9.33g
4/10 9.21g
4/11 8.77g
4/12 8.26g
---여기까지 지난 번에 쟀던 기록---
4/14 8.63g
4/15 8.89g
다시 살이 붙고 있어요.
작은 애는 안재고 있는데
작은 친구도 기록을 위해 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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