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블뉴트 5

30 30 45 아크릴 비바리움 속의 마블 뉴트

쿠파펄이 쫙 깔린 비바리움. 숨을 곳이 많지는 않아서 마블 뉴트 찾기에는 어렵지 않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 것이다..ㄷㄷ 그 때 눈에 띈 움푹 패인 곳. 그냥 소일이 무너져서 생긴 지형이라고 생각 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동굴처럼 쿠바펄 융단 밑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설마설마 하는 마음에 쿠바펄이 헤집어져 있는 부분에 사료를 떨어뜨리니 고개를 쏙 내밀었다. 덕분에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런 재미로 비바리움 팔루다리움 꾸미고 동물을 넣어 기르는 것 같다. ㅎㅎ 크기도 적당하고 색깔도 이쁘고 마블뉴트 짱짱

오랜만의 마블뉴트 피딩

마블 뉴트는 비바리움에 정말 좋은 생물 같다. 이쁘고 육생에 이것저것 잘 먹는다. 비바리움을 몇 개 만들다 보니 먹이를 급여하는데 신경이 제일 쓰인다. 생먹이를 풀어 놓으면 웅덩이나 물방울에 빠져 죽어 생물이 먹기도 전에 죽고 건져야 한다. 그리고 복잡한 구조로 찾아서 먹기도 어렵다. 물론 이런 점이 자연과 유사하지만 자연에선 알아서 분해되고 썩어도 생물이 이동해 버리면 그만이지만 폐쇄된 비바리움에서는 부패가 진행되기 전에 관리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뉴트는 생먹이를 주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다. 먹이를 자주 먹지 않아도 괜찮고.. 개구리는 마르면 신경이 많이 쓰여서,, 갓 탈피한 귀뚜라미라 하얗다. 개구리 주려다 죽은 핀헤드 들은 마블이 몫이다..ㅎㅎ 핀헤드는 좀만 힘이 들어가면 죽어버리고 분무한 습..

팔루다리움 속 마블 뉴트

사진만 쭈르룩~~ 처음 온날... 물살을 느끼고 있는 마블이 팔루다리움을 누비는 마블 뉴트 작은 공룡같다. 그리고 브로멜리아드의 편안함을 깨닫고 만 마블이.... 이때를 시작으로 무조건 브멜 속에서만 잔다.. 요샌 잘 나오지도 않는다.... 팔루다리움을 만들면서 생각치 못한곳인데,, 저 틈새로 기어들어가서 안나왔다. 억지로 꺼내긴 좀 그래서 비트로 유혹하는 모습. 먹을 걸로 유혹당하다니,, 나 같네

45큐브 팔루다리움 만들기 4편

사실 제작기는 전편으로 끝났고 세부 사진들을 올려본다. 나무 이끼와 쿠바펄. 사이드에는 씨앗 수초를 뿌려 보았다. 유목 사이에 끼워둔 브로멜리아드 두개. 가격 저렴한 걸로 두개 샀다. 이름은 기억이 안남. 나름 정글플랜츠라고 이름 기억 안나는 덩굴 한촉 사서 수초용 순접으로 붙였다. 유목위에 뿌려진 씨앗들이 보인다. 조명을 설치한 모습. 앞에서 바라본 팔루다리움의 모습. 방에 불을 끄면 느낌이 산다. 초롱이끼 조금만 붙여서 벽이 휑 해 보인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발아한 씨앗 수초들 막 심었을 때와 자리를 잡고 커가는 로탈라 하라의 모습. 씨앗 수초가 발아하는데 몇일 걸린 것 같다. 동네에서 노랭이 새우를 구매했는데 집에와서 찾아보니 같은 업체인데 인터넷 가격의 2배였다.. 허허... 뉴런렙타일에 방문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