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루다리움 속 마블 뉴트 사진만 쭈르룩~~ 처음 온날... 물살을 느끼고 있는 마블이 팔루다리움을 누비는 마블 뉴트 작은 공룡같다. 그리고 브로멜리아드의 편안함을 깨닫고 만 마블이.... 이때를 시작으로 무조건 브멜 속에서만 잔다.. 요샌 잘 나오지도 않는다.... 팔루다리움을 만들면서 생각치 못한곳인데,, 저 틈새로 기어들어가서 안나왔다. 억지로 꺼내긴 좀 그래서 비트로 유혹하는 모습. 먹을 걸로 유혹당하다니,, 나 같네 안녕~/마블뉴트 2021.06.25
45큐브 팔루다리움 만들기 4편 사실 제작기는 전편으로 끝났고 세부 사진들을 올려본다. 나무 이끼와 쿠바펄. 사이드에는 씨앗 수초를 뿌려 보았다. 유목 사이에 끼워둔 브로멜리아드 두개. 가격 저렴한 걸로 두개 샀다. 이름은 기억이 안남. 나름 정글플랜츠라고 이름 기억 안나는 덩굴 한촉 사서 수초용 순접으로 붙였다. 유목위에 뿌려진 씨앗들이 보인다. 조명을 설치한 모습. 앞에서 바라본 팔루다리움의 모습. 방에 불을 끄면 느낌이 산다. 초롱이끼 조금만 붙여서 벽이 휑 해 보인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발아한 씨앗 수초들 막 심었을 때와 자리를 잡고 커가는 로탈라 하라의 모습. 씨앗 수초가 발아하는데 몇일 걸린 것 같다. 동네에서 노랭이 새우를 구매했는데 집에와서 찾아보니 같은 업체인데 인터넷 가격의 2배였다.. 허허... 뉴런렙타일에 방문해.. 팔루다리움/45큐브 제작기 2021.06.25
45큐브 팔루다리움 만들기 3편 이전편에 이어서~ 드디어 식물식재! 브로멜리아드와 이끼를 주문했다. 벽면 작업을 테라보드위에 붙이는 흙을 사용하기로 결정. 흙은 아트 소일 습계형이다. 물컹물컹하다. 잘 붙기는 하지만 두껍게 붙이기엔 어려운듯. 나는 어짜피 얇게 발라서 상관없었다. 브로멜리아드를 얹어 보았다.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유목에 딱 들어가서 다행 ㅎㅎ 식물이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산다. 그로잇에서 주문한 조직배양 수초. 쿠바펄 2통이랑 로탈라 하라 1통. 조직배양 수초는 수상엽이기 때문에 어항 꾸미는 사람들에게는 수중화를 해야하지만 나는 뭍에 심을거라 딱이었다. 그리고 수초 품질이 굉장히 좋다. 이후에 다른 곳에서 주문한 조직배양수초는 영 아니었다. 진짜 너무너무 이뻣다... 자라기도 엄청 잘자라서 카펫같았는데.. 지금은... 흰색.. 팔루다리움/45큐브 제작기 20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