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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자이언트 데이 게코 산란

키우는 자데게가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산란을 했다. 8월 9일에 찍은 사진 신기하게 눈 머리 꼬리 다리가 비춰 보인다. 알에 스트레스 갈까봐 후다닥 찍었다. 알은 7월 9일에 낳았다. 이후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수컷이랑 분리했었는데 무정란을 낳았다. 작년에 부화한 새끼 사진들 자이언트 데이 게코는 정말 이쁜것 같다...

마다가스카르 스트라이프 레그리스 스킨크 짧은 영상들

키우면서 간간히 찍어놨던 영상들 풀어봅니다~ 1. 귀뚜라미 핀셋 피딩 소리주의~~!! 사람이 확 움직이는 건 무서워 하는데 핀셋으로 살살 움직이는건 받아먹을 정도네요. 다른 도마뱀들과 같이 일단 움직이는 물체에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2. 핀셋 피딩 2 이것도 소리주의~~!!! 생각보다 핀셋으로 잘 받아먹네요ㅎ 3. 인섹트 파이 먹이기 살아있는 곤충보다는 반응이 떨어지지만 냄새로도 먹이를 찾길래 인섹트파이를 좀 줘봤습니다. 일단 조금은 움직이는 게 먹이 유도하기 좋네요. 따로 그릇에 담아 줬을 때는 먹기 전에 말라버려서 별로였습니다. 4. 사료 먹이기 히카리 미니캣 뭐든 잘 먹게 생긴 스킨크라 사료도 먹나 줘봤는데 육식어종을 위해 나온 미니캣이라 그런지 냄새가 끌리나 보네요. 두 마리 다 미니캣을 잘 먹..

자이언트 데이 게코 번식

작년 12월에 키우던 자이언트 데이 게코의 2세가 태어났다. 막 태어났을 때 첫 탈피하기 전이라 약간 어둡다. 너무 작다 ㅋㅋ 잠시 부화통에 넣어줬더니 알아서 잘 벗었다. 옆에 드워프 화이트가 보이는데 사실 인큐가 없어서 그냥 드워프 화이트 통에서 부화시켰다... 너무 뽀얗다 ㅎㅎ 통안에서 뭔가 움직이길래,,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싶었는데 정말 이쁘게 태어났다. 요건 알껍질. 이 작은 알에서 나오다니,, 생명의 탄생은 신기하다.

마다가스카르 스트라이프 레그리스 스킨크 탈기

매번 제목에 이름 적을 때 마다 이게 맞나,, 싶은 친구들 ㅎ 두 마리의 전신샷은 찍어본 적이 없어 한 번 찍어 보았다. 위에 있는 애가 좀 더 큰 흰둥이 아래 있는 애가 좀 작은 꼬깜이 15cm 정도 되는 듯. 꼬깜이가 꼬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색이 어둡다. 흰둥이는 탈피 전이라 더 하얀데 조명 아래라 티가 잘 안난다. 머리만 내밀고 있을 때는 이마 무늬가 진한 쪽이 꼬깜이,, 조명을 꺼 보면 확실히 탈피기간에는 색이 흐릿해 진다.

마다가스카르 스트라이프 레그리스 스킨크 알아보기 (먹이먹는 모습)

처음 수입 소식을 보고 키우기 어렵지 않다는 말에 2마리를 데려오게 되었다. 정확히 어떤 종인지 알아보기 위해 구글링을 해보았는데 마다가스카르 스트라이프 레그리스 스킨크라는 이름은 널리쓰는 이름은 아닌 듯 했다. 애초에 이 도마뱀을 키우고 있는 사진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몇몇 이미지를 찾아보니 pygomeles trivittatus 와 androngo trivittatus 두 이름으로 불리는 것 같았다. 위키피디아에는 androngo 속에서 pygomeles 속에 좀더 가까워 바뀌었다고 적혀 있어 pygomeles라고 생각하기로,,, 위키에 따르면 이 도마뱀은 마다가스카 남부 해안에 사는 것으로 보인다. 저 근처의 도시 아무데나 찍어서 검색해보자. 우리나라의 겨울에 뜨겁고 봄~가을에는 따뜻한 것을 볼 ..

30 30 40 아크릴 사육장 팔루다리움 만들기

지난번에 만들었던 45 큐브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관리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생각난 게 유리만큼 투명하고 유리보다 가벼운 아크릴 사육장을 이용해서 테라리움이나 팔루다리움을 꾸미면 좋을 것 같았다. (참고로 만들고 보니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다. 이유는 후술) 바로 시작 사용한 사육장은 반모리에서 구입한 크레용 아크릴 사육장이다. 빈 사진은 안찍어서 반모리 홈페이지에서 따왔다. 이 케이지는 자데게 키우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꽤 좋았다. 유리에 비해 가벼운 점이 가장 좋았다. 물론 규격도 좋고 내부 공간도 넓어서 뭔가 꾸미기 좋아 보였다. 이번에는 2단으로 구성해보고 싶어서 가지고 있는 테라보드 블럭으로 요리조리 배치하며 구상해 봤다. 대충 구도를 결정했는데 2단으로 올라갈 테라보드 블럭이 너무 두꺼워서 ..

마다가스카르 스트라이프 레그리스 스킨크

마다가스카르 스트라이프 레그리스 스킨크,,, 이름 참 길다. 일단 레그리스라고는 하는데 레그리스 리자드 같이 진짜 발이 없는건 아니고 발이 작게 있기는 있다. 자세한건 다음에 더 적도록 하고 일단은 사진 몇장.. 사실 데려온지는 좀 됬다. https://youtu.be/JOoKMDn1nz4 다흑님의 유튜브 너무 귀엽지 않은가,,, 두 마리를 데리고 있는데 한 마리는 아마쥬에서, 한 마리는 더쥬에서 데려왔다. 더쥬에 3마리 있었는데 사장님이 이런걸 데려가냐고,,, 의인이라고 좋아보이는 핀셋을 선물로 주셨다 ㄷㄷ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다음주에 또 데려오려고 했는데 그새 품절,,, 사장님,,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네요,, 암튼 사온지? 4달이 지난 지금 너무 귀엽게 잘 지내고 있어서 슬슬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15하이큐브 테라리움 (팔루다리움) 제작

얼마 전에 15x15x20 수조가 생겼다. 해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물흐르는 테라리움을 만들어 보았다. 앞에 작은 웅덩이가 있고 뒤에서 물이 흐르는 방식을 생각했다. 사용한 모터는 협신 3w였던 것 같은데 수조가 작아서 이정도도 충분했다. 바닥에 배수를 위해 폴리나젤 스폰지를 깔고 모터가 들어갈 곳을 잘라 모터를 위치해 준다. 백스크린은 항상 사용하던 테라보드 대신 코르크 보드를 잘라 사용했다. 테라보드는 탄화 코르크를 뭉쳐 만들어 코르크 조각의 질감이 살아있는데 코르크 보드는 코르크나무의 겉 부분이라 나무 표면의 겉 껍질을 표현하기 좋은 것 같다. 코르크 백스크린 등으로 검색하면 저런 목적에 맞게 이쁘게 잘려서 판매한다. 만든 백스크린을 맞춰 보고 느낌을 봐준다. 그리고,, 중간에 사진을 안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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