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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루다리움 속 마블 뉴트

사진만 쭈르룩~~ 처음 온날... 물살을 느끼고 있는 마블이 팔루다리움을 누비는 마블 뉴트 작은 공룡같다. 그리고 브로멜리아드의 편안함을 깨닫고 만 마블이.... 이때를 시작으로 무조건 브멜 속에서만 잔다.. 요샌 잘 나오지도 않는다.... 팔루다리움을 만들면서 생각치 못한곳인데,, 저 틈새로 기어들어가서 안나왔다. 억지로 꺼내긴 좀 그래서 비트로 유혹하는 모습. 먹을 걸로 유혹당하다니,, 나 같네

45큐브 팔루다리움 만들기 4편

사실 제작기는 전편으로 끝났고 세부 사진들을 올려본다. 나무 이끼와 쿠바펄. 사이드에는 씨앗 수초를 뿌려 보았다. 유목 사이에 끼워둔 브로멜리아드 두개. 가격 저렴한 걸로 두개 샀다. 이름은 기억이 안남. 나름 정글플랜츠라고 이름 기억 안나는 덩굴 한촉 사서 수초용 순접으로 붙였다. 유목위에 뿌려진 씨앗들이 보인다. 조명을 설치한 모습. 앞에서 바라본 팔루다리움의 모습. 방에 불을 끄면 느낌이 산다. 초롱이끼 조금만 붙여서 벽이 휑 해 보인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발아한 씨앗 수초들 막 심었을 때와 자리를 잡고 커가는 로탈라 하라의 모습. 씨앗 수초가 발아하는데 몇일 걸린 것 같다. 동네에서 노랭이 새우를 구매했는데 집에와서 찾아보니 같은 업체인데 인터넷 가격의 2배였다.. 허허... 뉴런렙타일에 방문해..

45큐브 팔루다리움 만들기 3편

이전편에 이어서~ 드디어 식물식재! 브로멜리아드와 이끼를 주문했다. 벽면 작업을 테라보드위에 붙이는 흙을 사용하기로 결정. 흙은 아트 소일 습계형이다. 물컹물컹하다. 잘 붙기는 하지만 두껍게 붙이기엔 어려운듯. 나는 어짜피 얇게 발라서 상관없었다. 브로멜리아드를 얹어 보았다.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유목에 딱 들어가서 다행 ㅎㅎ 식물이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산다. 그로잇에서 주문한 조직배양 수초. 쿠바펄 2통이랑 로탈라 하라 1통. 조직배양 수초는 수상엽이기 때문에 어항 꾸미는 사람들에게는 수중화를 해야하지만 나는 뭍에 심을거라 딱이었다. 그리고 수초 품질이 굉장히 좋다. 이후에 다른 곳에서 주문한 조직배양수초는 영 아니었다. 진짜 너무너무 이뻣다... 자라기도 엄청 잘자라서 카펫같았는데.. 지금은... 흰색..

45큐브 팔루다리움 만들기 2편

1편에 이어서.. 이번엔 식물식재 직전까지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쓰다보니까 사진을 많이 안찍어 놓은게 좀 아쉽다. 그래도 아예 안찍지는 않아서 다행쓰 사용하게된 수조가 큐브 어항이라 세로 길이가 길다. 그래서 벽만 있기엔 입체감이 부족할 것 같아 벽에 물이 머물다 갈 수 있는 작은 연못을 만들어 보았다. 원래도 계획은 없었지만 갑자기 만드니까 어디다 배치해야 할지 고민이 좀 되었다. 팁을 주자면 저렇게 탄화 코르크보드로 만들면 바닥이 뚫리지 않아도 코르크의 틈새로 물이 흐른다. 만약 본인이 저 바닥으로 물이 새는 것이 싫다면 바닥을 실리콘으로 발라줘야 할 것이다. 나는 조금 막아보다가 한군데 막으면 두군데 새고,, 그래서 걍 밑으로 떨어지라고 냅뒀다. 이번 비바리움 혹은 팔루다리움에 물이 많이 들어가기..

45큐브 팔루다리움 만들기-1편

예전부터 비바리움을 하나 만들고 싶었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어쩌다 45큐브 어항이 동네에 올라와 있길래 중고로 구매해버렸다. 이때가 2021년 2월 17일... 구상해둔 그림이 없는데 그냥 비바리움보다 팔루다리움을 해서 다양한 생물을 넣어보고 싶었다. 많은 팔루다리움이 육지 부분과 물부분을 나누어 펌프로 순환시키는 방식이었다. 근데 나는 저 육지부분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밑에도 활용할 수 있게 기둥을 세워 육지를 띄워 보기로 했다. 그러던 와중 유튜브에서 회색 벌레 채널의 동굴 어항을 보았고 이에 영향을 받아 육지 아래 부분을 동굴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 보기로 했다. 동굴의 벽면을 만들기 위해 편석을 많이 주문했다. 정확히 얼마를 주문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꽤 여러 번 주문했다. 편석은 매우 단단..

자이언트 데이 게코

2020년 말에 자이언트 데이 게코를 데려왔었다. 이름은 와사비로 하고 길렀는데 귀뚜라미랑 슈퍼푸드를 잘 먹었다. 크레 먹으라고 산 슈퍼푸드를 크레가 입도 안대는 바람에 얘가 혼자 먹었다.. 쑥쑥 자라서 이제는 꽤 늠름해졌다. 그리고 남자란걸 알았다. 공간의 여유가 된다면 여자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당분간은 힘들듯

45큐브 팔루다리움 만들기

45큐브 호야수조를 중고로 업어오고 옛날부터 생각만 했던 비바리움을 꾸미기로 했다. 지금은 완성하고 한 달 넘게 지났는데 찍어놓은 사진들을 정리할 겸 기록해 보도록한다. 이때로 돌아간다면,,,, 지금 생기는 문제들을 보완했을텐데 내가 만든 구조가 수정이 너무 어렵다;; 차라리 리셋하는게 더 나을 듯 한데 그러기엔 너무 귀찮아..

팔루다리움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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